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/인권 탄압 (문단 편집) == [[지하철]] 몸수색 및 소지품 검사 == 철도는 비행기와 달리 고립되어 있지 않고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비행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음에도 불구하고[* 그러나 고속철도는 지하철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탈선 등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.] 2021년 11월 기준으로 [[중국]]의 42개 대도시, 전국에 널리고 널린 수백 개의 [[지하철]] 노선, 그 많은 노선들의 수천 개의 모든 [[지하철역]]에는 몸수색 및 소지품 검사를 하기 위한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[[중국 경찰]]과 중국 철도경찰이 배치되어 있다. 지하철을 탑승하려 한다면 '''무조건''' 물품검사 게이트에 자기 짐을 [[엑스레이|X-Ray]]에 통과시키고 인민경찰또는 철도경찰이 지시하는 몸수색을 받아야 한다. 만약에 몸수색을 거부한다면 경찰에 체포될 각오를 해야 한다. 그러나 중국에서 한 몇년 살다 온 사람에 따르면 딱히 무서운 건 없다고 한다. 몸수색이기는 하지만 가방은 X레이로 검사하고 몸수색의 경우 휴대용 금속탐지기로 몸 곳곳을 건드린 뒤에 이상이 없으면 그냥 보내준다. 총기나 흉기, 화기류 같은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있지만 않으면 된다. 중국은 인권의식이 후졌더라도 무슨 [[북한]]도 아니고 평범하게 사람 사는 곳이다. 하지만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, 몇몇 경찰은 그냥 수색을 안 하고 보내줄 수도 있고 성격 안 좋은 인민경찰을 만나면 이런 저런 핑계로 계속 검사하고 안 보내줄 수도 있다.[* 일부 중국의 이런 검열을 옹호하는 자들은 그냥 보내주는 이런 모습을 보고 옹호하는 경우도 있으나, 애초에 성격 안 좋은 인민경찰이 그렇게 붙잡아 둘 수 있는 여지를 두는 것 자체가 인권침해다. 특정부류의 사람을 정당한 이유 없이 처벌하는 법이 만들어지면 처벌받을 여지가 있는 그 사실 자체가 인권침해지, 실제 수사기관에서 그것을 수사를 안 하는지는 별 중요하지 않다.] 보통 그럴 때는 다른 인민경찰에게 말하거나 항의하자. 본인만 떳떳하다면 대부분 사과하고 보내준다. 그러나 이는 중국의 철도가 국가중요시설로 간주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. 또한 이러한 지하철 소지품 검사 및 몸수색은 중국뿐만 아니라 튀르키예, 러시아, 카자흐스탄에서도 하는데, 이들은 잦은 테러 위협 전력이 있어서 그렇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